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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에로섭외 시장행사 홍보전문 키다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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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iley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12-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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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 행사 홍보 인턴생활 13-15주차연수동창회 행사 마무리, 홍보물품 쇼핑, 그리고 나날이 늘어가는 먹방 실력열심히 블테기를 극복해보는 중.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밀려버려서10월부터 12월까지의 이야기는 한달씩 올려보기로 결정했읍니다.​2024년이 가기 전에 12월 이야기까쥐 다 마무리해보겠서요.13주차10월 14일(월) ~ 20일(일)13주차에는 행사가 잔뜩 있던 한 주였슴니다.행사 끝 ! 끝 ! 끝 ! 하고 나니까 일주일이 훌쩍 지나있었던...① WFK 협력기관 협의회​수요일에 있었던 WFK 협력기관 협의회.Radisson 호텔에 있는 오션뷰 끝장나는 회의실에서 진행했음니다.​말 그대로 WFK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봉사단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한 시간이었죠.프랑스어..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매 행사마다 아쉬워하는 중.(아직도)​그래도 통역해주는 현지직원 덕분에 이런 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알 수 행사 홍보 있었던 날이었슴니다.​이런 외근에 데려가주셔서 정말 조하.​라디송 호텔은 디저트가 정말 화려하게 나와있답니다.그런데 이제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정신이 혼미해진다는 점.​② 연수동창회(ALASCO) 지식나눔세미나금요일 오전에 있었던 연수동창회 행사.지식나눔세미나였는데오.연수를 받고 돌아온 연수생들이 한국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느꼈는지 나누는 시간이었슴니다.이렇게 이야기하면 가벼운 경험담 나눔!처럼 보이지만...다들 석사/박사를 마치고 돌아온 연수생분들이라 정말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답니다.물론. 연수동창회 행사에는 통역해주는 사람이 없숴...당연함. 나홀로 외국인임.​그래도 가끔 저만을 위한 영어 설명을 해주신답니다.항상 왜인지 모르게 기가 빨리지만 항상 따뜻한 알라스코 행사.Pullman 호텔에서 진행했는데 디저트 이렇게 종류별로 다 가져와서결국 상콤한 과일만 먹게 되었다는. . .디저트가 너무 달아요.​③ 연수동창회(ALASCO) 총회​금요일 오후에 있었던 행사.맞슴니다.금요일에 행사만 두개가 있었어오.​다행히 두 행사 홍보 행사 모두 Pullman 호텔에서 진행돼서 하루종일 이 호텔에 살았슴니다.지식나눔세미나가 지연돼서 오후 행사였던 총회도 자연스럽게 지연됐슴니다.​총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1년동안 알라스코에서 진행한 행사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슴니다.​이 행사에서 너무너무 궁금했던 것은..태권도 공연(?).​행사 참석하면 끝까지 있지 않아도 되는데이 태권도 공연이 보고 싶어서 계속 있었슴니다.정말 귀여운 아가들의 태권도인데 너무 잘해서 마냥 귀엽지만은 않음.태권도 하다가 틀리면 가만히 서있는데 들어갈 타이밍을 보고 있는게 정말 귀엽고 멋있었담니다.​그렇지만 아무래도 행사가 너무 늦어져서 혼자 나와서 저녁을 야무지게 챙겨먹고.귀가했슴니다.​이렇게 정리하다가 보니까제가 왜 살이 쪘는지 알게 되네오. ^.^이게 다 행사 때문이었네 !즐거운 일요일. 일요일은 주말.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귀여운 카페를 찾아가 보았슴니다.​▷Teddy's CafeAlmadies, Dakar, 세네갈알마디(almadies)에 행사 홍보 위치한 테디스 카페인데오.노랑노랑 카페 외관이 약간 한국 감성카페같기도 하고. (진짜루 ~)내부도 꽤 쾌적하고 좋았슴니다.그런데 이제 오션뷰 통창이라서 조금 더웠던...할로윈 시즌 시즌 음료였던 Homemade Pumpkin Spice Latte (3,000cfa)시즌 디저트였던 Jack-O-Lantern Croffle (5,000cfa)​이렇게 두 개를 주문해 보았슴니다.다소 비싼 가격과 그에 미치지 못하는 맛.나쁘지 않은 맛이었지만 그냥 딱 그정도였던.그래도 이곳저곳에 할로윈 분위기 내려고 꾸며놓은게 귀여웠어오.14주차10월 21일(월) ~ 27일(일)· 홍보물품 고르기​홍보물품을 고르고 견적서를 받아오는 것.원래 사무소와 자주 거래하던 홍보물품 제작 업체를 방문해서샘플들을 확인하고, 견적서를 요청했슴니다.한 업체에서 머그컵, 가방, 파우치, 전단지 등등 다양한 물품을 제작하고 있는게 너무 신기했던.대부분의 물건들을 중국에서 받아와서 이 업체에서는 로고 인쇄만 하고 있는 행사 홍보 곳들이 많았슴니다.​우리의 미니밥만 제외하고.미니밥에서 주문 제작을 해보는건 어떻겠냐는 부소장님의 제안.그래서 미니밥을 방문해서 이런저런 상품들을 봤는데오.직접 제작한 물품들로 가득해서 귀엽고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이 많았슴니다.직원을 통해서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코이카는 모르지만 이런 홍보물품 제작하는거 재밌겠다며 꽤나 반가워하셔서 괜히 덩달아 기분 좋아지기.​암튼.이곳저곳 돌아다니는거 꽤나 에너지 소모되는 일이라 사무실 돌아오자마자이 아이셔 사탕을 먹어줬슴니다.음~ 충전 완료~코디님한테 냅다 데이트 신청해서 저녁먹으러 나오기.음식이 멋있고 뷰가 맛있어요.후무스볼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취향 저격이었지 모에오.​피자도 입에서 살살 녹아버려.그렇게 내 맛집 리스트에 들어간​▷Casa TerrangaPointe Des Almadies, Dakar, 세네갈그런데 이제 음식 나오는 속도가 꽤나 느려서노을 지는 시간에 가야해오.굶주린 배 멋찐 노을로 다스리기.다 먹고 바로옆에 행사 홍보 있는 펍으로 달려갔슴니다.공연을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죠.​꽤나 후덥한 날씨에 북적이는 사람들.. 그리고 술..사우나가 따로 없었음니다.그래도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던 마성의 팔자눈썹을 가진 사나이와완전 핫걸 언니가 있어서 재밌게 구경하다가 돌아왔슴니다.15주차10월 28일(월) ~ 11월 3일(일)15주차는 나홀로 먹방을 찍고 있는건지정말 가득가득 계속 먹었던 일주일이었슴니다.​▷벨루가 BELUGARue Mousse Diop, Dakar, 세네갈첫 시작을 끊어준 사무소 점심 회식. 벨루가.벨루가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만 무성히 들었던 나날들..이 날은 점심 회식으로 가서 오늘의 메뉴를 먹었슴니다.고기는 없었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에 꽤나 맛도리인 음식들..​그리고 비싼 가격​월요일부터 호강했음니다. 제 배가.​▷La Pampa28 Av. Hassan II, Dakar, 세네갈같은 날 저녁에는 라팜파라는 곳을 가서 고기를 먹었는데오.너무 당연히 술을 행사 홍보 같이 팔 것 같은 분위기와 메뉴를 가진 레스토랑이었는데주류는 하나도 팔지 않는다고 해서 놀랐슴니다.스테이크와 피자를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슴니다.피자도 피자인데 역시 고기가 최고.​▷BOMA RestaurantQF2W+5J4, Dakar, 세네갈저녁 약속의 축복이 끊이지 않아...이 날은 사무소 여자 모임이었달까.​부소장님과 코디님과 함께 셋이서 저녁을 먹어 보았슴니다.보마라는 레스토랑.제가 처음 세네갈 왔을 때 먹었던 곳인데, 저녁에는 처음 방문해봤슴니다.아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당장 풀파티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화려함이었슴니다.셋이서 이렇게나 잔뜩 시켜서 먹었는데오.저 바질 파스타가 아주 별미였슴니다.손이가요 손이가아 저희 집에서 불이 났었는데요.보실래요?아침에 출근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천장 쪽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더니 터지더군요.그러면서 피어오르던 불꽃과.. 새까만 연기가 잊혀지지 않아...놀란 마음 참외로 진정시키기.​그리고 저녁 회식.​▷TAIYO19 행사 홍보 Rue Victor Hugo, Dakar, 세네갈회식때만 갈 수 있는 고급지고 멋드러진 식당.일식집 타이요라는 곳에서 회식을 했는데오.비싼 가격에 적은 양이었지만입에서 사르르 녹던 초밥을 잊지 모태...그리고 서비스로 이 작은 사케를 주셨는데오.사케 맛은 증말루 어려워.주말 아침이 밝았슴니다.한국에서 불닭 소스를 종류별로 가지고 왔는데 한번도 안쓰고 있어서야심차게 불닭 파스타를 만들어 봤슴니다.​체다치즈 한장 살짝 녹여서 먹으면치즈불닭 파스타 완성.​▷Bro's Kebab36 Rue Jules Ferry, Dakar, 세네갈브로스 케밥집 첫 방문.그 유명한 브로스 버거 바로 옆집인데오.케밥에서 브로스 버거의 향기가 나!!!​브로스 버거도 맛있는데 그 맛이랑 비슷한 케밥이라니.맛없없이었슴니다.이렇게 이쁘디 이쁜 저녁 하늘로 한주가 마무리 되었슴니다.​휴 10월 이야기를 크리스마스가 다 되어서야 올리다니.잘못했읍니다.​11월 이야기는 조만간 올릴테니까 또 행사 홍보 기다려주세오.증맬루.​그럼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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