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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수원하이퍼블릭 중앙,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꾸민 ‘수원시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자체 중 ITS를 선도하고 있는 수원시의 강점이 드러나는 공간을 보여주는 거다.이어서, 1997년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 투입으로 ITS 도입을 선제적으로 시작한 수원시의 미래 기술 단계적 도입과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고 있는 우수성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수원의 ITS 행정 사례라는 점을 강조해 설명한다.수원시 기업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수원 존’도 운영한다. ▲지능형 주차관제 시스템(스마트한㈜) ▲버스 및 차량정보 안내장치(㈜아이앤비) 등 첨단교통 분야는 물론 보안과 안전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수원과 인근의 10개 첨단기업들이 아태 지역 기술진들로 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수원화성 성곽 모티브 수원하이퍼블릭 ‘수원시 관’ 가장 먼저 눈길 사로잡을 예정​호수 위 드론아트쇼, 한복·플리마켓·먹거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지자체 중 ITS 선도 수원시의 강점이 드러나는 공간 보여주는거다​1997년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 투입으로 선제적 ITS 도입 시작해​수원시 미래기술 단계적도입, 전진하는 스마트시티 우수성도 소개​스마트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수원의 ITS 행정강조​ ​전문가 아닌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는 1층 전시관은 아태지역을 선도하는 ITS 기술이 총집합했다​전시관 진입 중앙부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꾸민 ‘수원시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자체 중 ITS를 선도하고 있는 수원시의 강점이 드러나는 공간을 보여주는 거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실시간 교통과 안전을 총괄하는 도시 안전 통합센터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이어서, 1997년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 수원하이퍼블릭 투입으로 ITS 도입을 선제적으로 시작한 수원시의 미래 기술 단계적 도입과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고 있는 우수성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수원의 ITS 행정 사례라는 점을 강조해 설명한다.​수원시 기업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수원 존’도 운영한다. ▲지능형 주차관제 시스템(스마트한㈜) ▲버스 및 차량정보 안내장치(㈜아이앤비) 등 첨단교통 분야는 물론 보안과 안전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수원과 인근의 10개 첨단기업들이 아태 지역 기술진들로 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전시관에서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해볼 수 있다. 국내 기업 중 렉스젠은 AI를 기반으로 한 영상 분석으로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고, 도시교통의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수원하이퍼블릭 있는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진우에이티에스는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디지털 교통신호 제어기, 앞 막힘이나 끼어들기를 방지하는 시스템 등 교통 안전 문제를 해결할 첨단 기술을 전시한다.​또 비트 센싱의 경우는 8차로 내 최대 256대 차량을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해 과속이나 역주행 등의 위법을 감지하는 융합 센서를 소개한다. 교통 기술 전문 기업 에스트래픽은 도로 뿐 아니라 철도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 인프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도시와 미래를 연결할 ITS 첨단 기술 ‘집합’...수원컨벤션센터에 오면 한국 대표할 ITS가 친숙해진다!​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ITS 기술도 준비된다. 내부 전시장 내 체험존은 물론 외부 시연 중 일부가 공개적으로 운영돼 지능형 교통 발전으로 편리해지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외부 시연 기술 수원하이퍼블릭 중에는 ‘자율비행 드론 구조물 점검 시연’이 대표 격이다. 자율비행 드론이 수원컨벤션센터 외관을 점검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스스로 주행하는 드론에 추가된 인공지능은 전체 영상을 자체 점검하고 분석하는 자동화 운영이 특색이다. 미래 일상의 변화를 가늠하게 해주는 자율 드론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야외 전시장에서 시연한다.​뿐만아니라, 전시장 내부에는 기술 시연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종의 기술을 상시 전시한다.​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ITS 기반 미래를 보다 가까이 느끼도록 돕는 기술들을 선보인다.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이 수원시 영통구 광교지구 중심지 정지 신호에서 정차하고 있다​이 중 ‘자율주행 주차 로봇 시연’은 주차 로봇이 장애물과 주행로 등을 인식해 스스로 수원하이퍼블릭 차량을 운반하는 기술이다.​민간에서 개발하고 있는 ‘미래형 UAM(도심 항공 교통)’의 모형도 전시돼 도로 교통을 대신할 항공 교통의 미래를 상상하는 계기를 전달하고, ‘교통사고 안전띠 체험’도 할 수 있다.​차량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전복, 회전, 급정지 등이 일어날 경우 위험성을 알려준주고, ‘모빌리티 원격주행 체험’은 외부 시험장에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원격으로 조종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 시연 존 내부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안전 보행을 위한 핵심 기술력을 보여준다.​음악·플리마켓·먹거리·이벤트 등 ‘시민의 축제’ 특별이벤트...드론 아트쇼 시민프로그램 ‘백미(白眉)’​수원시는 이번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한다. 전시관이나 기술 시연 등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수원컨벤션센터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시민들이 총회를 함께 경험하도록 수원하이퍼블릭 준비했다.​​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포스터‘사통팔달’ 수원에서 도시 교통의 미래를 경험하라!총회가 열리는 메인 공간인 수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와 야외공간은 퍼블릭 존으로 운영한다.​실내 공간에는 수원지역 주민자치회와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한복과 VR MBTI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도 마련했다.​푸드트럭과 휴게공간을 설치할 야외에서는 먹거리 체험도 가능하다. 아태총회를 찾은 외국인과 시민 모두 전통 의상과 먹거리 등 한국의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1층 야외광장에서는 3일 동안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첫째 날과 둘째 날 공연은 오후 12시, 오후 3시 30분에, 마지막 날은 오전 11시와 오후 12시에 시작된다.​수준 높은 공연팀의 실연으로 재즈와 퓨전,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이 공간을 채우며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이와 수원하이퍼블릭 아울러, 공원 내 어반 레비 광장에서는 저녁 7시 30분부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특히 해질 무렵 하늘을 수 놓는 특별이벤트 드론 아트쇼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중 ‘백미(白眉)’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1,200대의 드론이 라이트를 켜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개막일인 28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0여분 간은 광교호수공원 어디서든 초연결 도시와 수원시를 시각화하는 드론의 마술적 조종력과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전문가가 주도하는 방식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교통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즐기시길 바란다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는 수원의 ITS 역사와 경험이 아태지역 국가, 도시, 학계, 산업계와 가까워지는 수원하이퍼블릭 초연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배 교통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