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침대가 더킹플러스 좋았던 청주 율량 더킹호텔2박3일 내돈내산 후기​물론 회사돈내산 이지만출장팀 서무인 내가 정한 나의 발자취ㅋㅋㅋ충북 청주 율량(구인지 시인지 뭔지는 잘;;;) 암튼 좀 번화가 느낌이 있는 곳​우리가 배정받은 곳은 5층~ 디럭스라고 쓰고 일반객실이라고 읽는다수, 목 2박에 1박당 6만원씩(카드결제)건물자체는 오래되었지만 뭔가 최선의 관리는 하는 흔적이 보임(선관주의 가점)​객실 오픈~ 따라라라라라~~~(aka 30대후반 이상만 아는 러브하우스 bgm)우와~~~~까지는 아니고 쏘쏘했던 입구 ㅋㅋㅋㅋㅋ그래도 카펫트나 강마루바닥아니고 완전 더킹플러스 돌바닥이어서 좋았다그리고 청소상태가 아주 좋은편이었음!!!(중요)일단 대강의 전경 샷~청주 율량 더킹호텔 일반객실 원샷 동영상​우왕 이거 내가 찍었지만 잘 찍었네(갤s23울트라 so 기특)광각 그런거 없는 정직샷저런 '더킹'써져있는 케이스가 오히려 연식을 더 느끼게 함 ㅋㅋㅋㅋㅋ암튼 있을 거 다 있음​지난번 사직 출장 시4박5일인데도 가방하나 들고오셨던 선배님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이번엔 나도 배낭하나만~(룰루레몬 에브리데이백팩 핑크)​티비 잘 나오고 가운두개있고 옷걸이 있고(스타일러는 없음)괜히 쓸데없는 서랍장 없이 더킹플러스 미니멀한 인테리어라서 나는 마음에 들었다요기는 세면대세면공간/변기공간/새워공간이 분리되어있음수건 연박 시에도 바꿔주심수압은 괜찮은데 배관이 막혔는지 물이 시원찮게 내려갔음(항의할 정도는 아니지만 양치 시 약간 극혐스러운 물고임 목격되는 정도...;;;;)ㅋㅋㅋㅋㅋㅋ아아! 드라이기 있고(유닉스 구형) 특이하게 고데기가 있었다 ㅋㅋㅋㅋㅋ드라이기는 좋진 않았다.. 바람은 약하고 열만 센 그런..ㅋㅋㅋㅋ그래도 뭐 그냥저냥 굳!​어머나 내 손가락 그림자 왜저래 거미인줄맘에들었던 군더더기 없는 욕실~입욕제를 매일 한개씩 주더라~변기는 비데있고(절대안쓰지만) 자동물내림되는 모델근데 수압이 더킹플러스 조금 약하다....화장실과 샤워공간이 개폐식 문 하나로 분리되는 구조임바로앞에 전신거울이 크게 있어서 옷매무새를 보기 좋음​제공되는 일회용품들특이하게 롤빗도 주더라 고데기도 주더니 ㅋㅋㅋㅋㅋ 매일 소독해서 주시는 듯(안써서 모르지만 머리카락 껴있고 그런 컨디션 아님)그리고 나는 일회용품 거의 안썼는데(욕조닦느라 스펀지 한개, 사업장갈때 치약치솔 정도??)연박하면서 청소하실때 완전 새걸로 샥 바꿔놓으셨다일회용품 인심은 좋다!​율량 더킹호텔의 자랑 에이스 침대 ㅋㅋㅋㅋㅋ진짜 혼자서 편하게 잤다연박할때 시트를 샥 갈아주셔서 더킹플러스 놀랐네......​청소하지 말라고 하고간다는게 깜빡했음 ㅜㅜ ​난 추위를 극혐하기 때문에 전기장판 1도로 켜고 잠가운 2개, 쿠션 2개​냉장고에는 물3개, 음료3개매일 채워주심~닥터유 단백질볼은 제가 가져온 겁니다....ㅋㅋㅋㅋㅋ​주전자 포트랑 뭐 믹스커피, 녹차, 종이컵(대형, 소형)손도 안댔읍니다 ㅋㅋㅋㅋㅋ (착한손님)​뭔가 구리구리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검색해보니까 스파샤롬이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넣었다 ㅋㅋㅋㅋㅋㅋ[데일리비품] 좋은 가격·좋은 제품 데일리비품​그리고 처음해보는 러쉬 배쓰밤같이 간 우리회사 원조얼짱 선배님이 주셨다 케케케(근데 지금도 얼짱인거 실화냐)이런 더킹플러스 거 처음해본다니까 놀라신 눈치 ㅋㅋㅋㅋㅋㅋㅋ이런 훈녀템과는 상극입니다.....ㅋㅋㅋㅋㅋ청주 더킹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naver.me1. 청소상태 좋음2. 침구상태 좋음3. 나는 안먹지만 컵라면과 빵, 우유 간단한 조식제공4. 편의 시설 주변에 널리고 널림(바로 앞에 존트 큰 홈플러스랑 존트 큰 다이소 있음)5. 식사할 곳이 깔리고 깔림 더킹플러스 (종류별로 다 있음)​​​1. 바로 앞에 존트 큰 가라오케, DJ클럽이 있어서 평일이었음에도 새벽내내 노래함- 근데 나는 그냥 '노래 잘 부르네~ㅋㅋㅋㅋㅋㅋ'하고 창문 열고 잤는데같이 간 두분은 고통받았다고 함..... 역시 소음의정도는 사바사​2. 벽의 두께가 얇은 듯?- 딱히 내방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 같다거나 하지는 않는데암튼 벽이 되게 얇다는 느낌이 있음울팀짱- 나 - 원조얼짱선배님 요 순서대로 잤는데아마 나빠지고 두 분이 붙어있었으면 더킹플러스 서로 신경썼을수도 있겠다 싶었음​암튼 나는 그닥 숙소에 까다로운 편이 아니고여기서는 나 혼자 휴식하고 잠만잤기 때문에그 자체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서점수가 좀 후할 수 있다 ​요거는 마지막 날 저녁(그래봤자 2박3일)더킹호텔 바로 앞 이자까야 일월육일 청주율량점 에서 먹은해산물한판~ 존니 맛있게 잘 먹어서 올려봄 ㅋㅋㅋㅋㅋ우리동네에도 생겨주라....​사진은 못 찍었지만 바로 앞 강금옥쭈꾸미 집도 맛있었다​암튼 청주율량 더킹호텔 내돈내산 숙박후기 끝~​공감하트 누르지 않은 질문에는 대답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