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전 준비사항 (계좌정리, 장례준비, 납골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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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후불식상조 아파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우리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임종 전 장례준비 및 금융거래 등 사전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였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임종직후 해야 할 일, 임종 전 증상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1. 예금 등 계좌정리 (중요)
사망신고 전 계좌 후불식상조 이체를 해도 된다, 안된다라는 의견이 매우 많습니다.
임종 전 고인이 될 분의 예금을 이체하는 경우, 이는 상속재산을 단순승인한 행위로써 추후 고인에게서 받을 부채가 재산보다 많은 경우, 추후 상속포기를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금융상황을 모른다면 계좌이체 행위는 하지 마시고, 분산되어 있는 자금을 고인되실 후불식상조 분의 한계좌로 모두 모아두기만 하시고, 추후 상속처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채여자분의 경우, 개인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크로스백이 있으면 좋습니다.
   전 볼펜, 영수증, 핸드폰, 차키등을 넣어뒀습니다.
- 머리끈
- 아이가 있다면, 장난감들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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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정사진 준비
영정사진이 준비가 안되어 있다 해도 괜찮습니다. 후불식상조 장례식장에서도 준비가능합니다.
요즘은 포토샾도 잘되어 있어서 옷도 한복으로 변경되고, 포토샾으로 깔끔하게 영정사진에 맞게 꾸며줍니다.
단, 영정사진에 쓸 사진정도는 미리 준비해 두시고, 장례식장에서는 모든 게 비용이기 때문에 액자도 15~20만 원, 사진인화등도 3만 원 등 비용이 꽤 들어가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액자 사이즈는 평균사이즈 또는 그보다 후불식상조 살짝 작은 것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사 또는 집에서 보관할 때, 그리고 발인 시 이동할 때 평균사이즈 또는 그보다 작은 사이즈가 활용하기 더 좋습니다.
8. 근조기, 상조물품 지원 확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 상조물품이나 근조기가 지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졸업한 대학교에서 근조기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가능한 후불식상조 곳의 목록등을 미리 정리해 두고 임종 시 바로 신청하면 좋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대학교에서 근조기, 남편회사&어머님회사에서 상조물품을 받아 상조물품에 대한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습니다. 남은 상조물품은 필요한 것만 챙겨서 일상생활에서 재사용 가능합니다. (종이컵, 일회용 접시, 일회용 그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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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운구를 도와줄 지인확인
운구는 보통 상주의 지인 혹은 고인의 지인 6명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미리 운구를 도와줄 수 있는지 확인하여 발인일에 일정을 비워줄 수 있는지 체크해둬야 합니다.
만약 지인이 부족하다면 직계가족 외 누구든 관계없습니다. 최근에는 운구지원인력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후불식상조 쓰면서도 마음이 참 안 좋네요. 하지만, 누군가에는 꼭 필요한 정보라는 것을 저도 느꼈기에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최대한 정리해서 썼으니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임종직후 해야 할 일, 임종전 증상등이 궁금하신 분들은아래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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