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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PT 사이드잡스 한소하입니다 :)​챗GPT 사용 잘 하고 계신가요?챗GPT 잘 쓰는 법에 대한 각종 콘텐츠가 많죠.​그런데 아직 한 번도 안 써봐서왠지 모르게 어색하다면그냥 '채팅'한다 생각해보세요.그게 시작이고, 그 시작이 반입니다.​그만큼 일단 쓰기 시작하면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고 무척 간단하죠.​최근 EO라는 유튜브 채널에서스탠포드대 교수 제레미 어틀리의챗GPT 사용법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근래 봤던 영상 중 가장 인사이트 있고 기억에 남아 여러분들께도 공유드리고 싶어 소개합니다. ​​13분 정도 되는 영상인데 지루하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한 대목도 놓칠 부분 없이배울 점과 생각할 점을 많이 발견했습니다.​챗GPT에 관심 있거나 최근 열심히사용하시는 GPT 분이라면 꼭 한 번 보세요.​영상은 단순히 챗GPT 사용 스킬을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보다 창의적이고효과적으로 GPT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제레미 어틀리 교수는 이 영상에서챗GPT를 보다 제대로, 잘 활용하기 위해바꿔야 할 것을 이야기합니다.​무엇일까요?​아마 GPT를 처음 사용하는 분,아니 이미 잘 쓰고 있는 분이라도십중팔구는 이렇게 안 쓰실 것 같아요.​​제레미 어틀리 교수가 말하는챗GPT 제대로 쓰는 법은'손가락 말고 목소리를 쓰라'는 것입니다.​말 그대로에요.목소리, 즉 GPT에게 말을 걸어대화하듯 사용하라는 조언입니다.​챗GPT에는 음성 모드가 있어 말을 걸고실제 대화하듯 논의할 수 있거든요.심지어 AI 티가 거의 안 날 만큼 자연스럽습니다.​제레미 GPT 어틀리 교수는 왜 챗GPT를 쓸 때손가락이 아닌 목소리를 사용하라 하는 걸까요?​​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사이트를 떠올려보세요.네이버 혹은 구글일 것입니다.​네이버나 구글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보통 검색창에 찾길 원하는 정보를손으로 타이핑쳐서 입력하죠.​이게 너무도 익숙한 패턴이다보니챗GPT도 손으로 타이핑을 하여 이용합니다.​​제레미 어틀리 교수는 이런 방식이AI의 능력을 제한한다고 말합니다.​일단 사용자가 타이핑을 하며자기 검열을 하고 경직된단 것이죠.​​그래서 제레미 교수는 챗GPT를 사용할 때음성 모드를 활용해 그냥 '생각나는 대로'말하며 대화할 것을 권합니다.​​이렇게 활용해야 유저는 똑똑해야 한다는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고, 이래야 비로소지능의 힘이 발휘된다는 것입니다.​​참고로 GPT EO 인터뷰 영상의 주인공제레미 어틀리 교수는 스탠포드대 산하D스쿨이라는 세계적인 디자인 씽킹,창의력 교육 기관 소속입니다. ​주 강의 주제도 창의성 발휘를 위해AI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이 관점에서 영상을 보시면 더욱 와닿습니다.​제레미 어틀리 교수가 권하는 챗GPT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당장 바꿔야 할 한 가지가 뭐라고 했죠?​그렇습니다.타이핑 말고 목소리를 활용하라!​영상에는 이 조언 외에도 GPT를 도구 이상으로 더 잘 활용하기 위한관점과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그 중 하나는 챗GPT에게 답을 구하지 말고질문을 하라는 것이죠.​심지어 어떤 질문을 해야 효과적일지를질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저도 이전엔 챗GPT를 답을 얻는 GPT 도구로활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답을 내려주기보다 충분히 질문하라는프롬프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습니다.​이 편이 보다 깊이있는 답을 얻을 수 있고대화 과정에서 생각 정리가 되더라고요.​영상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질문을활용하는 방법이 예시와 함께 다뤄집니다.​저도 좀 더 이 방식을 적용하여사용해볼 생각입니다.​​​챗GPT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한 가지만 더 바꿔본다면 그것은 GPT를 대하는 관점일 겁니다.​'도구로 대하느냐 팀원으로 대하느냐'입니다.​챗GPT를 그냥 답 뽑아내는 도구로 대하면의외로 실망도 큽니다. 성에 잘 안 차거든요.100점 만점에 60~70점 정도?​도구라는 관점에서 보면 퍼포먼스가 낮으니실망하고 안 쓰게 됩니다.​그런데 만약 GPT가 실존 인물이고나와 함께 일하는 GPT 부하 직원이라면 어떨까요?퍼포먼스는 아직은 약간 낮지만지치지 않고 열의있는 부사수요.​그런 후배에겐 실수가 있어도 바로팽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더 제공하고,내 생각을 전달하며 코칭을 할 겁니다.​GPT도 그렇게 사용하란 것이죠.​​리더로서 GPT라는 부하를 코칭하고피드백할수록 그는 부쩍 부쩍 성장하여보다 효과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돕습니다.​​인터뷰이 제레미 어틀리 교수가 속한디스쿨의 주제는 '창의'라 했죠.​그래서인지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이 정의가 상당히 와닿더라고요.​창의성은 첫 번째 생각보다더 나아가는 것- 제레미 어틀리 교수, EO 인터뷰 중창의성도 뿐 아니라 업무 성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제법 괜찮은'첫번째 생각,그 정도 수준을 넘어 계속 GPT 나아가라는 조언인데요.​이 과정에서 AI는 정말이지파워풀한 '동료'역할을 해줍니다. ​저도 아직은 GPT를 쓸 때주로 타이핑을 통해 소통합니다.​또한 GPT가 영 성에 차는 답을 안 주면그냥 됐다 치고 알아서 일하고요.​그러다 '더 잘 쓰는 법이 있을 것 같은데...'하던 찰나에 보게 된 영상입니다. ​제가 몇 군데 요약하여 소개드리긴 했으나쭉 보셔야 맥락 이해가 잘 되고보다 와닿을 거에요. 영상 한 번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함께 보면 좋은 AI 활용 가이드 :: - 챗GPT 유료vs무료 차이와 가격 정리 - 챗GPT 가입 방법&무료로 써보기 - GPT 챗GPT 쓰기 전 알아두면 좋을 핵심 용어 - 챗GPT 사용하기 전 알아야 할 주의점 - 더욱 강력해진 챗GPT 이미지 생성 사용법 - 퍼플렉시티 vs 챗GPT 비교 - 챗GPT 활용법 무료 전자책 PDF 공유 - 챗GPT 답변 퀄리티 높이는 쉬운 방법 - 챗GPT 사용시 개인정보 유출 방지하는 법 - AI 도구 사용에 익숙해질수록 주의해야할 4가지 - 라이너AI 프로 요금제 1년 무료 이용 방법​#AI, #AI도구, #AI강의, #AI강좌, #AI사용법, #AI활용법, #애독자, #AI독자, #AI도구활용법, #AI트렌드, #AI꿀팁​회사 안에서의 자신감회사 밖에서의 자유를사이드잡스 GPT 프로젝트by 한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