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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중국 이우시장 서포터즈로 다녀온 꽃탐방 후기입니다.☺️중국 항저우이커머스 박람회, 이우시장꽃탐방 1일차이번 중국 항저우 여행은 떠나는 길부터 특별한 경험으로 시작했어요. 인천공항에 내린 폭설로 인해 비행기 이륙이 지연되어 무려 10시간을 기내에서 보내야 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결항 없이 무사히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쉽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그만큼 이번 여정이 더 특별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6CPQ+9HC, Xiaoshan District, Hangzhou, Zhejiang, 중국​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을 마치고 중국 이우시장 나니, 알리바바와 브랜즈 컴퍼니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준비해 주신 단체복을 하나씩 받아 입고,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했지만, 따뜻한 환영 덕분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어요.​​​No, 11 玉古路 Hangzhou, Zhejiang, 중국 310013​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간단히 둘러봤어요.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답니다. 꽃탐방에 함께 온 서포터즈들 중 제가 유일한 여자라 독방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덕분에 더욱 편하게 쉴 중국 이우시장 수 있었어요.​​​​​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비행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탓에 다들 저녁을 먹지 못한 상태였어요. 직원분들이 곧바로 식당으로 안내해 주셨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게 차려진 음식과 함께 준비된 주류를 즐기며, 꽃탐방에 함께 온 분들과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나눴어요.​​​​​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조식을 배달 받았어요. 메뉴는 중국식 완탕, 계란 볶음밥, 찐빵, 계란 프라이였습니다. 중국 현지 스타일의 중국 이우시장 아침식사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버스를 타고 이커머스 박람회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브랜즈 컴퍼니 박종일 대표님께서 박람회와 관련된 설명을 계속해 주셨는데요. 대표님의 상세한 설명 덕분에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실제로 가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전시회였어요. 박람회장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신이 났었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전시관이 하나만 오픈되어 일부만 볼 수 중국 이우시장 있었어요. 나중에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박람회 구경하면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다양한 부스와 제품들을 둘러봤어요. 이커머스 전시회답게, 중국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 쉬인과 우리나라의 쿠팡도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요즘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를 보면, 확실히 중국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아요.그리고 이우시장으로 이동했어요. 이우 시장은 다양한 상품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해서 어떤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84H3+J4C, Chouzhou N 중국 이우시장 Rd, Yiwu, Jinhua, Zhejiang, 중국 322023중국 진화 시 이우 시 邮政编码: 322023​금강산도 식후경! 이우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장 1층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푸드코트 스타일이라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어떤 걸 고를지 몰라 허둥지둥하고 있으니 브랜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우육면과 완탕면, 그리고 밥 종류를 먹어보았는데요. 메뉴명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했는데, 뜨끈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 중국 이우시장 기분도 좋아졌어요.​​​​​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이우시장 구경을 하려는데, 너무 넓어서 한 번에 다 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본인 취향대로 구경한 후 다시 모이기로 했답니다.​​​​​이우시장은 기수별로 나뉘어 있어, 1기부터 5기까지 각기 다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3기에 위치한 문구류 코너를 주로 살펴보았습니다. 귀여운 굿즈 제품들을 기대했는데, 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사무용품이 대부분이었어요.나중에 알고 보니 1기에 제가 원하던 장난감, 완구 등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중국 이우시장 시간이 부족해서 가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우시장에 와서 봐보고 싶어요.​​​​​중국 항저우 이커머스 박람회부터 이우시장까지 야무지게 돌아다닌 후, 저녁도 푸짐하게 먹고 숙소에서 푹 쉬었어요. 그렇게 꽃탐방 1일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여행이었다면 경험하기 힘들었을 일정들을 보낼 수 있어서 알찬 하루였어요.꽃탐방 2일차 이야기도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