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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구례출장샵 겸 여행 겸 7월에 다녀온 남원, 구례, 전주 여행기 ​​​day 1 ​이른 아침부터 산간오지에서 달리고 달려서 남원에 도착했다. ㅅㅈ 할머니댁에 들려서 인사드리고, 숙소 가는 길에 이조막걸리 주조장에 갔다. ​​주조장에서 막 만든 막걸리를 사고 ​​숙소 체크인하고 커피 타임 /남원산들다헌, 산들다헌​​만사 제쳐두고 서울에서 내려온 ㅇㄱ이 픽업해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숙소에서 바비큐를 먹었는데, 우리 회사 바비큐 정말 구례출장샵 잘하는 거였네?​​저녁 먹고 광한루 산책하고​​2차로 폭풍 검색한 식당을 갔는데, 휴무였다아. 이번 여행도 휴무의 덫에 엄청 걸렸다. 그 와중에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 시옷3차는 숙소에서 ㅇㄱ이가 가져온 선물들로 퀴즈대회하면서 마무리!​​​day 2 숙소 체크아웃하고, 점심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들른 / 남원종합상사우리가 갔을 때 제품 진열하던 외국인 청년이 있었는데, 인간극장에도 출연한 적 있는 남원의 유명인 ‘앤디’님이라고 매장 구례출장샵 직원분이 소개해 주셨다. 앤디님이 직접 만든 하몽을 맛보라고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가 먹을 상품도 몇 개 또 구입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짬뽕 맛집 식당을 갔는데, 당일 국물이 상했다고 임시 휴무란다. 어디 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남원종합상사 직원분이 로컬 추어탕 맛집을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그곳도 휴무란다. 결국엔 작년에 갔던 현식당을 갔다. 1년 만에 간 현시장은 리모델링도 했고, 여전히 구례출장샵 맛있고 친절했다. ​​구례로 넘어가서 / 구례5일장시장에서 족발이랑 과일이랑 이것저것 사고 ​​숙소 가는 길에 들른 소품샵 바꿈살이에 들렀다. 올해 갔던 곳 중에 건물, 공간, 상품, 사장님 친절함 등등 손에 꼽을 만큼 좋았다. 사고 싶은 그릇, 접시, 잔, 소품 등등 정말 많았는데, 고심하다가 캔들을 넣어둘 나무 박스를 샀다. ​​이날의 우리 집은 비싸고 예뻤던 구례나날​​중간 점검 및 구례출장샵 휴식 타임을 갖고 ​​시장에서 사 온 음식들과 동기들이 가져온 술로 저녁을 먹었다. 에어비앤비에 보드게임이 많이 있어서 진짜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했다. 할리갈리를 정말 위협적으로 하고, 산간오지로 돌아가기 아쉬워 1박을 어디서 더 할지 게임하면서 늦게까지 놀다가 취침. ​​​day 3다음 날 목적지는 다시 남원으로 넘어감. 너무나 열정적이고 친절하셨던 사장님 감사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 고원흑돈 ​전주로 갔다. 구례출장샵 전주는 학교 졸업하고 친친들과 영화제를 갔던 2010년 이후 처음이었다. 급하게 예약한 감성 숙소 / 휴가 ​​2박 내내 고기만 먹어서 회를 먹으러 갑니다 / 바닷고기​​2차는 늦게까지 하는 순대국밥집을 찾아서 간 / 옛날피순대국물을 끊임없이 리필해 주셨는데 친절하고 정말 맛있었다. ​​전동성당 오랜만!​​인생네컷도 찍고 ​​숙소에서 3차​​day 4 그리고 다음 날 숙취 때문에 콩나물국밥 반도 못 먹었 #전주현대옥전주 왔으니 구례출장샵 풍년제과 들러서 초코파이 사고 달리고 달려서 산간오지로 왔다. ​​다들 피곤한데, 다들 아쉬우니까 뒤풀이. 비가 와서 막걸리와 감자전을 먹고 2차로 닭발까지 먹고 드디어 집으로 귀가! ​​​​*​오랜만에 동기들과 꽤 길게 간 국내여행이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새벽 2, 3시까지 놀다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부리나케 일어나느라 힘들었지만 즐겁게 잘 놀았다. 이번 전라도 여행을 하면서 유독 느낀 점이 있다면, 구례출장샵 과연 10년 후에 이 지방 소도시, 소도시의 재래시장들이 여전히 존재할까 하는 의문이었다. 시장은 물론이거나와 거리에 젊은 사람들이 진짜 없더라. 불과 1년 전에 전라도 여행을 왔을 때 전혀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이번 여행을 하면서 그런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 아무튼 3박 4일 내내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전라도는 여전히 좋았다. 전라도 여행기 구례출장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