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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나약국 여행 중 한국인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롯데마트입니다. 한국처럼 쾌적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어, 귀국 전 마지막 쇼핑 코스로 인기예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늘의 목적지인 4층으로 올라가요. 마치 한국 마트와 똑같은 분위기여서 전혀 낯설지 않았어요.​​층별 안내1층: 약국 카페 2층: 한식당·패션·잡화 3~4층: 식료품 가전 음료 주류 다낭 롯데마트 약국 4층에 올라가기전 1층에 있는 약국을 가볍게 둘러봤어요. 여행 중 갑작스러운 몸살, 두통, 피부 트러블 등을 대비해 방문하기 좋아요. 하나약국 해열제, 멀미약, 연고, 마스크 등 기본적인 의약품은 물론, 인기 있는 베트남산 타이거밤이나 허브 연고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한국어가 적힌 안내문이나 제품 설명이 있어 처음 방문해도 당황하지 않아요. 기본 상비약부터 연고, 소화제까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선스프레이, 알로에겔, 치약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피부에 뿌리는 선스프레이를 사서 가지고 다닌 적이 있는데 분사력도 좋고 피부에 밀착되어 스며들어 좋더라구요. 이 스프레이를 발견하신다면 한 번 써보시길 바래요. ​현지인 팁: 여행객을 위한 영어 상담이 가능한 약사분도 계셔서 간단한 증상 설명만 하나약국 해도 적절한 약을 추천받을 수 있답니다. 안되면 구글번역으로 문제 없어요~!✅ 다낭 롯데마트 라면 코너 작은 한류의 현장 같아요. 신라면,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등 한국 라면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고 가격도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거나 비슷해요.​​​베트남 현지 브랜드의 라면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요. 쌀국수 스타일의 얇은 면발에 매콤하거나 해산물 국물 맛이 특징이에요. 가격은 한 개에 3,000~5,000동(약 2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해서 간식용이나 호기심 구매로 인기랍니다. ​​​3 Miền(바 미엔) 3500동 (190원) 베트남에서 대중적인 봉지라면으로, 진한 국물 맛과 다양한 지역 특색의 맛(쇠고기, 새우, 하나약국 후에식 매운맛 등)이 특징이에요. 면발이 부드럽고 조리 시간이 짧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계속해서 다낭 롯데마트 쇼핑 라면 약국 캐슈넛 쌀국수 정보 알아볼게용다낭 롯데마트 쌀국수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건 베트남 쌀국수! 인스턴트 형태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고수향이 강하지 않은 제품도 많아 한국 입맛에도 잘 맞고, 선물용 세트 포장도 있어 기념품으로 좋답니다.​​​쇠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맛의 인스턴트 쌀국수를 만나볼 수 있어요. 고수 향이 강하지 않은 제품도 하나약국 많아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요. 녹색,보라색 누들이 있다니 신기했답니다!!​다낭 롯데마트 캐슈넛✅부모님 선물로 딱!베트남은 견과류 중에서도 캐슈넛의 본고장 중 하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 부모님이나 지인 선물로 인기가 많아요. 봉지 단위, 통 단위 등 포장도 다양하고, 시식 코너에서 맛보고 고를 수 있어 실수 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포장 참고: 250g 기준 약 70,000동(한화 약 4,000원) 정도로 가성비도 훌륭해요. 오래 보관 할 수 있게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요.​​​견과류 시식코너평소에 견과류를 즐겨 먹지 않았는데, 이 맛은 달랐어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라 하나약국 부담 없이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신선하고 담백해서 친구,회사 동료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쇼핑 후 가까운 곳에서식사 하기폭풍 쇼핑 후 2층의 'SoDam'한식당에​ 방문했어요. 테이블 담당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 할 수 있고 삼겹살 1인분(8,000원) 이라니 가격도 부담없어서 더 좋았답니다.​​물론 얼큰한 순두부찌개도 주문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배 불러도 싹싹 긁어먹었어요